하늘톡

존경하는 동하오빠

작성자
jy
작성일
2020-09-25 16:34
조회
111
오늘도 어김없이 편지 쓰러왔어요!! 오빠 요즘 가을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많이 아침과 저녁으로 쌀쌀한거 같아요..
오빠는 어때요? 춥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저는 워낙 추위잘타서 벌써부터 기모를 ,,,, 입게되네요 ㅎㅎ
편지 적는거 저의 일상이 되버린거 같아서 좋아요! 요새들어서 오빠얼굴이 보고싶어서 너라서 사랑해, 죄와벌2번째, 심장이 하는일 등등 노래를 들어요 ㅎㅎ
아임미싱유라는 노래를 요새 빠지게 됬는데 오빠가 부른게 아니라서 좀 서운하지만 그래도 남은 sg워너비 멤버분들과 이석훈님이 부르는거 너무 좋아요!
가사가 너무 오빠한테 하고싶은말들이 많아서 적지를 못하겠네요 ㅎㅎ.. 얼른보러도 가고싶은데 내일 아마 갈수도 있을거 같아요ㅎㅎ 내일 분당에 볼일있어서 가거든요!
동하오빠라고 많이 부르는데 저는 도식오빠라 한번 불러볼게요!
삼촌뻘이지만... 오빠라고 부르는게 너무 좋은걸요 ㅎㅎ! 솔직히 오빠 자살했단말 듣고.. 며칠을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요새는 자주 안울려고 마음먹고 꾹꾹 참고있어요ㅎㅎ!
저의 소원은 어른되서 오빠 콘서트 가는거 였는데... 그렇게 빨리 가게될줄 몰랐어요... 9년 지난 지금까지... 많이 그립고 보고싶고 좋아해요 동하오빠...
오빠 팬사인회도 가고싶었는데... ㅠㅠ 슬프네요... 만약에 제가 쓴 편지들을 sg워너비 멤버분들이 보게되면 어떨까...이런 생각도 들곤 했어요!
근데 현실적으론 불가능이니까... 제나이 어릴때 ? timeless 나왔다던데 제가 그노래를 어떻게 듣고 반하게 됬냐면 음.. 옛날에 아빠 폰 컬러링이 sg워너비 해바라기 라는 노래였어요. 그래서 그노래에 빠지게되다가 그전노래들 전부 들어보니까 완전 마음에도 들고 우아... 멋지다... 동하오빠 잘생겼다... 오빠 프로필 보다가 vanila sky 심장이 하는일 gloomy sunday 이런노래들 다있길래 들어보니까 마음에 쏙 들고 ! 이런 노래들 잘부르는 사람들 늦게 알게된걸까 싶어서...ㅎㅎ 좀 슬프긴 했어요! 가는길이 복잡하고 힘들어도 그만큼 뿌듯함이 있으니까 좋은거 같아요 ㅎㅎ ! 솔직히.. 저가 삶에 포기한적도 많고 안좋은생각도 많이하곤 했는데 오빠의 노래며 sg워너비 노래들 듣고 살아야겠다, 이런생각들을 들게되었어요 ㅎㅎ 그부분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만약 아직도 살아계셨다면 엄청 좋은노래들 많았을텐데 과거에도 좋은노래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오빠가 어떤직업이었든 좋은사람이였으니까 저의 롤모델은 여전합니다. 동하오빠로 편지 다음에 또 쓰러 올게요! 내일 분당가면 꼭 들릴게요! 꼭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사랑합니다. 동하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