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톡

할머니 할아버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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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4-16 02:47
조회
133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자꾸 생각나는데 눈물만 나요
너무 보고싶어요
나는 아직 할머니 감촉 얼굴 다 너무 선명한데
할머니는 없어요.....
작년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젠 괜찮을 줄 알았는데
왜 더 미치겠는지 몰라요

엄마아빠도 머리가 하얗게 새면
나이가 80을 훌쩍 넘기면
나도 엄마아빠를 보낼 준비를 해야겠죠
아프게 가진 않겠죠..?
아직 할머니 할아버지도 못 보낸 것 같은데
아직도 생생하고 슬픈데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천국에서 잘 쉬고 계셔요 두분다
너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