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하늘을 볼때마다 네 생각에 먹먹해 질때가 있구나.
같이 저녁 한끼 하자고 했는데 끝내 못하고 보내서
정말 미안해.
삶에 지쳐 가끔 안부 밖에 물어보지 못해서
늘 가슴한켠이 아려온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봄꽃을 보니 네가 더 생각나는구나~~~~
잘 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