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 김춘수, [꽃] 전문

 –

분당스카이캐슬은 항상 꽃과 함께 있습니다. 향기와 아름다움을 언제나 가족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언제나 최선을 다합니다.

2018.12.07 영하의 날씨에 연못이 얼었어요.

안녕하세요.

분당스카이캐슬추모공원에 캐슬지기입니다.

오늘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추모공원내에 작은 연못이 얼어버렸네요.

그래도 실내 납골당은 따뜻하고 포근합니다.

저희는 오늘도 정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